스무 살의 나는
어린시절부터 집중력 장애로 학교생활에 적응하지 못해
겨우 야간대학을 마치고 직장생활을 하면서
뒤늦게 대학에 편입해 졸업했습니다.
하지만 나 자신의 진정한 가치를 발견하고부터
나는 꿈꾸기 시작했습니다.
나의 뇌는 그 꿈으로 즐겁고
나의 가슴은 그 꿈으로 박동하기 시작했습니다.
서른 살의 나는
그 꿈을 함께 나눌 사람을 찾기 위해 새벽에 공원으로 갔습니다.
만나는 사람들에게 건강법을 알려주고 홍익정신을 전했습니다.
나와 민족과 인류를 구하는 길, 단학 !
이것은 나의 유일한 삶의 목적이었고 신념이었습니다.
단학은 명실상부한 인간완성학으로
호흡법, 명상법, 기공, 단무도, 풍류도, 뇌호흡 등
300여 개의 수련법으로 체계화되어 보급되고 있습니다.
또한 홍익정신은 2천년 만에 다시 우리 민족의 국학으로 부활하여,
민족정신의 전당인 국학원에서는 많은 국민들이
나라사랑, 인간사랑의 정신을 배우고 있습니다.
마흔 살의 나는
전 세계에 홍익정신을 더 쉽게, 더 널리 알리기 위해
세계 최초로 뇌교육학이라는 학문을 탄생시켰습니다.
뇌교육은 한국에서 미국으로, 다시 영국과 독일로,
일본과 중국으로, 러시아와 캐나다로, 이스라엘과 브라질 등
전 세계 11개국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쉰 살의 나는
뇌교육의 학문화를 위해서 4년제 정규대학인 글로벌사이버대학교와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를 설립해서,
뇌교육학 학사, 석사, 박사를 매년 배출하고 있습니다.
또한 한국뇌과학연구원은 유엔자문기구로,
뇌교육을 세계적으로 보급하는 국제뇌교육협회는 유엔NGO로
유엔의 평화 노력에 적극적으로 함께하고 있습니다.
뇌교육은 내전과 사회적 폭력으로 고통받는
엘살바도르와 라이베리아 등 제3세계 국가에서
교육의 기적, 학교의 혁명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이제 예순을 훌쩍 넘긴 나는
물질문명이 낳은 문제를 극복할 정신문명시대를
인류에게 전하기 위해 책을 쓰고 다큐 영화를 만들고
전 세계에 지구시민학교를 설립하는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세도나 스토리(The Call of Sedona)>는
뉴욕타임즈를 비롯한 미국 4대 일간지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힐링다큐 <체인지(Change)>는 영성·종교·미래 국제영화제의
우수 단편 다큐상을 수상하였습니다.
나는 지금 미래를 고민하고 있는 분들께 묻습니다.
“진정한 자신의 가치를 발견했습니까?”
“생각만 해도 가슴 뛰는 꿈이 있습니까?”
“한국인으로서 자긍심이 있습니까?”
지금까지 어떤 삶을 살아왔든,
어떤 평판을 받는 사람이었든
그것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가슴 뛰는 홍익의 큰 꿈만 있다면
여러분에게 희망과 미래가 있습니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에서 홍익의 큰 꿈을 만나십시오.
세계는 지금 뇌교육을 주목하고 있습니다.
세계가 지금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바로 지구촌 평화시대를 이끌어갈 글로벌 인재입니다.
2013년 12월 1일